연수경찰서(서장 최영우)는 1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일원에서 개최된  ‘제73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에서 경로별 교통경찰을 배치해 안전한 교통관리를 마쳤다.

이날 연수서는 행사장 주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플래카드 게시 등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마라톤 구간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요 교차로에 경찰·모범운전자 배치로 원활한 차량소통,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최영우 연수경찰서장은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행사장 주변 주요 교차로 및 지점 등에 경력배치와 교통관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한 결과, 사고없이 마라톤 교통관리를 원활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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