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은 최근 인천대학교 교수회관에서 ‘특구 간 협력 모델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 각 분과위원 교수, 인천강소특구 기업, 이버드 특허법인,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특구 간 협력 모델과 지원사업 소개 ▶특구 간 협력 사례 발표(도원바이오테크 대표) ▶기업별 특구 간 협력 니즈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이희관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장은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만으로는 기술·제품 개발에 한계가 있다"며 "융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타 특구 기업과 협력으로 새롭고 고도화된 제품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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