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청년들의 진로·대학·경력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온라인 플랫폼 ‘올큐(ALL Question)’ 서비스를 4일부터 제공한다.
청년들의 꿈 실현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플랫폼은 해당 분야 현직자가 직접 답변하는 온라인 소통창구다.
16세부터 39세까지 안양 거주 또는 학교 및 직장이 있는 청소년과 청년이면 누구나 안양청년광장(anyang.go.kr/youth)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진로·취업, 직장 실무, 법률 상담은 연계된 취업플랫폼에 등록된 관련 현직자가 상담해주고, 실무·취업 고민 상담사례 열람이나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분석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안양청년인재’로 등록된 청년이 전문분야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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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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