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영포럼은 최근 인천시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원용휘 인천경영포럼 회장은 "신년에 회원들과 좋은 뜻을 모아 후원을 계획하게 됐다"며 "필요한 곳에 잘 사용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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