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5일 인천·평택·태안·보령해양경찰서 최일선 현장부서 경찰관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구조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현장부서 간 기술을 공유했다.

워크숍은 해양재난 대응 주요 추진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효과적인 재난사고 대응 방안 논의와 각 구조대 현장 대응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또 해군 해난구조전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관계 기관의 잠수 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제한적인 현장 상황에서 운용할 구조장비를 중점 논의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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