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SG경영협의회는 5일 송도 팔진향에서 3월 월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순동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서보원 ESG경영지원단장이 ESG경영 내재화 진행 현황, 공급망 실사대응 등급평가 개요요를 설명하고 ESG세미나 개최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회원사인 ㈜엠에스씨가 세계 최대 ESG 평가 기관인 EcoVadis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실버등급’을 취득한 성과를 축하했다.

김동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지역 최초로 EcoVadis 실버등급을 받은 데 대해 박수를 보내며, 제2·제3 기업들이 Ecovadis 평가를 받도록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 ESG경영지원단이 적극 지원해 달라"며 "K-Culture 바탕 하에 K-ESG를 만들어 나가는 원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동원 회장을 비롯해 ㈔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 최근영 부총재, 이돈 원장, ㈔인천유망기업연합회 김재환 회장, ㈔인천시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 ㈜엠에스씨 김동훈 대표이사, 주안부평경영자협의회 조덕형 회장, ㈔남동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권상철 팀장이 참석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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