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안흥동에 49층 아파트 단지가 공급을 개시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받는다.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936가구 중 347가구를 일반공급하며 2023년 시공능력 평가 20위, 아파트 브랜드 평판 8위에 빛나는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이천지역에서 보기 힘든 최고 49층 아파트로 단지 안에 입주민들을 위한 어린이집, 주민 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과 건강정원, 테라스가든 등 휴식공간을 조성해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우수한 평가와 관심을 받는다.

이천의 최중심지라는 입지 조건도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요인이다. 이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주상복합 아파트의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생활·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안흥초, 이천중이 자리잡았으며 시립도서관, 청소년문화센터(예정)도 있다. 청소년문화센터는 강의실과 디지털교육실, 실습실, 스터디룸을 갖춰 개관 후 지역 인재 육성과 청년 창업 지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리천과 안흥유원지, 수변공원, 이천온천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있다. ‘워라밸’을 중요하게 여기는 오늘날 이러한 휴식공간을 통해 일상 속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강남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 인근 지역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제2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 대표 교통 인프라다. 이천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한다. 게다가 정부가 새로 발표한 GTX-D노선에 이천역이 포함되며 미래 교통 인프라는 더욱 발전할 전망이다. GTX-D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도심으로 약 30분 만에 진출하게 된다.

최근 분양시장이 양극화되며 희소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징성을 갖춘 단지가 관심을 받는다. 예를 들어 지역에 처음 공급되는 단지·초고층·최초의 브랜드 단지 같은 타이틀을 갖게 되면 수요자들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쉽고, 상징성과 희소성을 기반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수요자들의 흥미를 끌게 된다. 분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이러한 관심이 분양가에 반영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내 최중심지·초고층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순간 단지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주택이 단순히 거주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 이상 의미로 해석되는 우리나라 분양시장에서 단지에 붙은 ‘타이틀’은 그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으므로 앞으로도 랜드마크 역할을 할 단지에 대한 기대가 쏠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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