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5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에서 역대 사무처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는 올바른 운영 방향과 주요 역할 등에 대한 조언을 얻어 사무처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려고 마련했다.

도체육회 이원성 회장과 김택수 사무처장을 비롯해 통합체육회 최규진·박상현·강병국 사무처장, 통합 이전 도체육회 김규완·함홍규·한영구·홍광표, 도생활체육회 임도빈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재 경기체육의 주요 현안과 변화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효율적인 체육행정 실현으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체육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원성 회장은 "경기체육이 지금 성과를 내도록 좋은 기반을 만들어 준 역대 사무처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언제든 조언해 주고, 많은 격려와 지원도 부탁한다"고 했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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