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 지난 5일 영종씨사이드파크에서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2024 안전3GO릴레이챌린지’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고자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무재해운동 선서를 시작으로 ▶안전 구호 제창과 결의 ▶안전사령관 발대식 ▶근로자 이름표 달아주기 순으로 진행했다.

앞서 공단은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한 기간제 근로자 산업안전보건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근로자와 인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설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민호 기자 hm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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