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3호 영입인재로 인천 서을에 전략공천한 이용우(47·사진)변호사가 7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선택한 인물, 그 힘을 바탕으로 청라와 검암경서·연희동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며 "선배 의원들이 앞서 이뤄 놓은 현안들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삶은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시민들이 억울하지 않게 그들 편에 서 있었다"며 "청라·검암경서·연희 시민들과 손잡고 서을 지역을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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