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광주갑·안태준 광주을 예비후보는 7일 3·1운동 제105주년을 기념한 합동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렸다.
이들은 선열들의 뜻을 이어 시민에게 자랑스러운 광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천명했다. <사진>
소 예비후보는 "선조들이 외쳤던 대한 독립 만세는 자유를 향해 꺾이지 않는 열망과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가 담겼다"며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되찾고 광주의 완성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과 광주시, 국민과 시민만 바라보며 나아가겠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민생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국가로 되돌리겠다"고 호소했다.
광주=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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