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영포럼은 7일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2024년 정기총회와 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경영포럼은 2023년 사업 보고와 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올해 사업계획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로 의결했다.

또 김인성 ㈜프라이드오브식스 회장을 부회장으로, 김기진 ㈜알리 대표이사를 국제교류분과 위원장으로, 김경숙 경부자원㈜ 대표이사와 윤애심 ㈜서인천종합서비스 부사장, 박남숙 ㈜동남건설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신입 회원 25명에 대한 회원증 전달식도 진행했다.

이어진 기관장 초청 간담회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박성길 본부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천지원단 허진학 단장,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심준석 본부장, 한국표준협회 인천지역본부 우문규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기업 지원사업과 경쟁력 강화 시책을 소개했다.

원용휘 회장은 "앞으로 인천경영포럼은 비영리 공익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부하는 경제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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