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는 지난 8일 과천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제28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예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을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의원 입법발의 조례안 등 총 18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하영주(국힘) 의원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교통망 체계 구축 촉구’, 우윤화(국힘) 의원은 ‘과천시 푸드테크 산업의 성공적인 육성 방안 제언’, 황선희(국힘) 의원은 ‘과천시의 서울특별시 편입’등에 대해 7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한편, 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오는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