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앞으로 인천지역 네트워크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돕는 마케팅·지원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 인천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을 위해 시와 정보 교류, 네트워크 협업, 시민 대상 홍보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이 같은 활동이 인천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와 시민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리라 기대한다.
정상혁 은행장은 "인천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인천지역 신한은행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유치 성공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금고 은행으로서 인천시 발전을 위해 지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하민호 기자 hm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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