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의 세무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한 교육에서 장형철 세무사는 축산업 관련 세법, 상속·승계에 따른 세무 절차 등 영농 관련 세무를 강의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세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과 고령화로 상속·승계를 앞둔 축산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축협은 조합 존립 기반인 조합원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일형 기자 ihjung6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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