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는 지난 11일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꾸러미 280세트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김성록 지부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새 학기를 맞아 준비물이 많은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해마다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군포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세상을 잘 배워서 희망을 품고 성장하도록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군포=임영근 기자 iy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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