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는 미술창작 워크숍이 열린다.

요꿈공작소는 오는 16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어린이 미술창작 예술 워크숍 ‘요꿈공작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맑혔다.

‘요꿈공작소’는 미술 활동과 놀이, 상상으로 요술 같은 창작을 펼치는 어린이 예술 워크숍으로 3월에는 ‘도깨비 이야기’를 주제로 작업한다. 

‘도깨비 이야기’는 전해져 내려오는 옛 이야기로부터 상상을 펼쳐 스토리텔링을 담은 그림을 함께 그리고 조명과 지점토를 활용해 나만의 도깨비를 창작한다. 

워크숍은 16일 ‘Drawing 함께 그리는 도깨비 이야기’, 23일에는 ‘Making 반짝이는 도깨비 불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7~10세 어린이(만 6~9세)를 대상으로 8인 이내 대면 수업으로 오전 10시 30분~12시 90분 동안 경기상상캠퍼스 생활1980 304호에서 이뤄진다. 

참가비는 2회 재료비 포함 7만 원이며, 참여 신청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를 참고하거나 SNS(인스타그램: @artist.bag)으로 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 liy@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