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경인지방병무청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은  13일 오산시청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를 비롯한 민생 현안을 논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환담에서 지역 내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기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병역을 이행하고, 복무 후에는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도록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와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권익보호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종합민원실을 찾아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주영 청장은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방문해 복무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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