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랑의열매가 13일 ㈜넥스틴에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5억 원 이상 기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장재기 넥스틴 전무,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감사패 전달과 함께 넥스틴의 2022년과 지난해 사회공헌 성금 지원 결과보고도 진행했다.

넥스틴은 2020년부터 나눔과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으로 현재 누적기부금은 총 7억3천만 원이다.

지난해에는 ▶저소득자녀 희망사다리 장학사업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교육비 지원사업 ‘꿈키우기’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여름아 부탁해’와 같은 사회공헌 사업을 했다.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더해주는 넥스틴에 감사드린다"며 "경기사랑의열매는 기업의 전문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겠다"고 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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