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포천 ·가평 국회의원 경선을 지난 12∼13일 여론조사를 통해 김용태, 권신일, 김성기, 김용호,허청회 예비후보 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국민의 힘 포천 ·가평 국회의원 1차 경선에서 김용태 예비후보와 권신일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권신일 예비후보와 김용태 예비후보가 15∼16일 2일간 2차 경선을 벌이며, 최종 결과는 17일 오후 2시 발표한다.
두 예비후보간 승자와 더불어 민주당 박윤국 포천·가평 예비후보와 최종 한판 승부를 치르게 된다.
하남을 선거구에서는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이 예비후보로 낙점됐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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