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2024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간담회를 가졌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4월 16일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된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공유조리실에서 음식 조리 및 도시락 포장을 하고 상반기엔 감일 스윗시티 8단지(감일순환로95), 하반기엔 신장 근린 1호 공원(하남대로740)에서 매회 마다 선착순 200명에게 도시락을 배부 할 예정이다.

2024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운영 횟수는 상반기 11회, 하반기 12회 총 23회이다. 매회 취약계층 200명을 대상으로 연간 4천600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참여 봉사단체는 감일·위례거점센터, 대한적십자 하남지구협의회, 미사거점센터, 바르게살기운동하남시협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새마을부녀회, 사)아이코리아, 어머니자율방범대, 사)하남모범운전자회,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하남시통장협의회, 하누리연합밥차봉사회, 해군전우어머니회, 환경보호실천운동본부 및 개인봉사자 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의 따뜻한 도시락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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