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과 함게 치르는 오산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차상명(64)예비후보가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선거 공약으로 "운암뜰 AI시티 개발과 세교터미널 복합상업센터 추진, 세교 금암동~지곶동 도로 개설 조기착공과 세교 AI 마이스터고 설립 , 서랑저수지 둘레길 조성과 운암뜰~오산역 트램을 조기 착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차 예비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꼭 승리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으로 오산시민과 도민들의 민생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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