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지역에서 60년 언론 외길 인생을 걸으며 큰 발자취를 남긴 고(故) 서강훈 기호일보 회장 발인제가 14일 엄수됐다. 이날 오전 5시 시흥시 시화병원 장례식장 VIP 2호실에서 진행된 영결식에서 인천 용화사의 법보선원 원장스님(인봉스님)은 장례의식을 주관하며 고인의 극락왕생(極樂往生)을 기원했다. 기호일보장(葬)에 따라 발인제에는 부인 이춘자 여사를 비롯해 유가족과 기호일보 임직원들이 참석해 서 회장을 애도하며 명복을 빌었다. 이후 운구 행렬은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을 거쳐 장지로 향했다. 고인은 이날 안산시 대부도 선영에 안장됐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인천·경기지역에서 60년 언론 외길 인생을 걸으며 큰 발자취를 남긴 고(故) 서강훈 기호일보 회장 발인제가 14일 엄수됐다. 이날 오전 5시 시흥시 시화병원 장례식장 VIP 2호실에서 진행된 영결식에서 인천 용화사의 법보선원 원장스님(인봉스님)은 장례의식을 주관하며 고인의 극락왕생(極樂往生)을 기원했다. 기호일보장(葬)에 따라 발인제에는 부인 이춘자 여사를 비롯해 유가족과 기호일보 임직원들이 참석해 서 회장을 애도하며 명복을 빌었다. 이후 운구 행렬은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을 거쳐 장지로 향했다. 고인은 이날 안산시 대부도 선영에 안장됐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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