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8일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접수

광명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환경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 및 광고 등 경영 일선에서 꼭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는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서 창업한 지 6개월 이상이며 점포를 운영 중인 사업자로 심사를 통해 100곳을 선정해 업체 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30%는 5년 미만 사업자를 우선 선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18일부터 4월 19일 오후6시까지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등기우편 또는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02-2680-7970)로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소상공인 지원 청년지원단의 자세한 안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광명=김영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