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환경정화활동 다 같이 줍자, 의정부 경전철 한 바퀴를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

17일 센터에 따르면 활동은 9개 단체가 참여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경전철 노선을 따라 환경정화, 빗물받이 청소를 하는 자원봉사다.

참여 단체는 가위사랑, 세상을 바꾸는 봉사단, 의정부시 여성민방위대, 나눔과기쁨 의정부청소년봉사단, 쓰담는 우리, 의정부미래봉사단, 나우리봉사회, 의정부병원 아사모, 발곡꿈나무가족봉사단이다.

정진선 센터장은 "경전철을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지속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의정부=이시모 인턴기자 sim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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