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에서 기물파손, 절도, 생계형 절도 등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17일 화성시내 한 무인점포에 절도 경고문이 붙어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무인점포에서 발생한 절도 건수는 6천18건으로 무인점포 범죄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21년(3천514건)에 비해 71% 급증한 수치다. 전광현 기자 jkh1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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