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마을 노인들이 머리카락 색이 바래져서 변화를 원할 때가 많지만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까지 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점을 찾아 시작한 사업이다.
이에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염색 장비와 염색용 앞치마부터 귀덮개까지 준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무료 염색을 실시하고 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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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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