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지난 15일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봄맞이 삼겹살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 행사를 했다고 17일 알렸다.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삼겹살 소비가 위축하자 한돈의 우수성을 알려 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려고 마련했다.

박옥래 경기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도 한돈 축산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 경기도 축산인 모두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했다.

허수빈 기자 soop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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