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양지회(안양예총)는 지난 18일 아이에스비즈타워센트럴 관리단과 예술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는 이재옥 안양예총 회장과 원재문 관리단 의장 등이 참석했다.

안양예총은 문학, 미술, 음악, 사진작가, 연극, 연예, 무용, 국악 8개 협회 800여 전문예술인이 활동하는 지역 대표 예술단체로, 그동안 ‘안양예술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시민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왔다.

안양7동에 위치한 아이에스비즈타워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28층 규모의 안양시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1천3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새로운 문화예술컨텐츠 사업 활성화 공동기획, 지역 문화예술 참여 및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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