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문 ㈜대한개발 회장, 자전적 에세이 200권 구리시에 전달

㈜대한개발 및 웨이크힐 김재문 회장은 지난 18일 자전적 에세이 ‘그 아이는 기부 천사가 되었다’ 200권을 구리시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건설·시공 업체 ㈜대한개발과 전원주택 단지 분양 업체 웨이크힐을 운영하며, 남양주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저서인 ‘그 아이는 기부 천사가 되었다’에는 힘든 유년 시절을 극복하고 자수성가를 이뤄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에 대한 교훈이 담겨있다.

김재문 회장은 "저의 이야기가 자라나는 아이들이 희망을 품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