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윤국<사진> 포천·가평 예비후보가 포천시노인복지관과 정책협약을 맺고 노인복지 정책 연대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박 예비후보는 19일 ‘노인이 행복한 가평·포천’을 위한 노인복지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가평·포천 노인복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책협약 주요 내용은 ▶노인 여가문화활동 참여를 위한 문화교육 바우처 제공 ▶노인 점심값 안정을 위한 경로식당 보조금 단가 기준 마련 ▶노인복지 전달체계 확대를 위한 노인복지기관 확대 ▶노인복지 노후 시설 기능 보강 ▶노인일자리 확장과 통합관리체계 지원 ▶복지관 접근성 확대를 위한 셔틀버스 연계다.

박 예비후보는 "‘노인이 행복한 가평·포천’을 위해 노인복지정책을 첫 정책과제로 선정, 노인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군·도의원을 거쳐 군수와 3선 시장을 역임했으며 옥정~포천 7호선 연장,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양수발전소 유치 등 산적한 지역 숙원사업들을 강한 추진력으로 해결하며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일찍이 단수 공천을 받고 포천·가평 민심을 다지는 중이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