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가 19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공천자대회’에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 추천장을 받았다.

손 예비후보는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인하대 겸임교수, 정화예술대 초빙교수, 인천시 홍보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지난 4일 두 번의 경선을 거쳐 정승환 전 남동구의원과 전성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을 이겼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공천자 대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남은 이 시간 1분 1초를 허투루 보내지 않아야 한다"며 "동네 시민들에게 진심이 닿도록 민생과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손범규 예비후보는 250여 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 인사와 400여 회 시민 모임 인사, 160여 회 경로당 방문 소통, 전통시장 방문 80여 회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며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힌다.

정성식 기자 j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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