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오는 5월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는 ‘2024년 경기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술인을 1차 공모한다고 20일 알렸다.

신청자격은 지난해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시각, 공연 예술분야 도 예술인 7천252명이다.

1차 공모는 오는 5~6월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내 전시실에서 전시할 시각예술분야 20인이다. 또 5~6월 중 토·일 경기상상캠퍼스 야외무대(무대규모 12 x 5m 예정)에서 공연할 음악, 공연 분야 10인·팀이다. 

재단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9일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별도 연락으로 최종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술인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참여 공모 접수는 오는 22일에서 29일 오후 4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 li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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