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56분께 평택시 장당동 다이소 건물에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관계자와 시민 11명이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건물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3명과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23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4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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