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삼성크린시스템이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 JUMP캠페인’에 동참하며 특별회비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알렸다.

적십자회비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권동옥 ㈜삼성크린시스템 대표는 "저의 작은 동참이 적십자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활동뿐 아니라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