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인천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을 찾아 인천 지역 공약을 내놨다.
이재명 대표는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을 방문해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4월 10일은 국민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미래, 더 큰 도약을 준비하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착공으로 사통팔달 인천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외에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신용 회복 지원 ▶서해5도 주민 정주 여건 개선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을 언급하며 시민이 행복한 인천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비명계 공천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이번 공천은 당 지도부가 바꾼 게 아닌 국민과 당원들이 바꾼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통계를 보니 현역 69명이 교체됐고 이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없던 40%가 넘는 현역 교체로 그중 41명이 경선으로 교체됐다"며 "경선은 공정했고 철저하게 경쟁력 중심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가까운 사람들도 컷오프당했는데 친명, 비명 이런 식으로 차별하는 건 옳지 않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 자리에는 인천 지역 예비후보 14명과 이성만 의원이 참석했으며 후보들은 ‘200석 확보’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 민심이 대한민국의 천심"이라며 "인천에서 14석을 확보하면 전체 200석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일영 의원도 "인천에서 이기면 대한민국에서 이긴다"며 "이재명 대표와 함께 반드시 심판하고 우리가 200석 이상 차지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이 대표는 인천 미추홀구 토지금고시장을 시작으로 신기시장, 부평구 부개종합시장, 삼산동 상가 등을 방문하며 지역 민심을 살폈다.
이 대표는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대한민국 현실이 참 막막하다"며 "4월 10일은 우리가 아닌 국민들이 승리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윤은혜 기자 ye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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