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문식품 지원으로 관내 기업체 10곳과 함께 수제 초코파이를 만들어 나눔활동을 펼쳤다.

제작된 수제 초코파이는 관내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주간보호센터 5곳에 전달됐다.

센터는 앞으로 기업의 전문성과 자원을 살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최대호 센터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이 담긴 사랑의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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