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기식 의왕과천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천 전역 송전탑 지중화 추진’을 6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최기식 후보는 "송전탑은 도시 경관을 해치는 요소일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 전자파로 인한 피해를 우려와 불안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적체 사업"이라며 "특히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명품 도시 과천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 대표적인 시설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문제해결을 위해 송전탑 지중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왕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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