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노인복지 정책 입안을 비롯해 노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원스톱 프로그램 지원, 포천 노인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위한 전달체계 마련, 서비스 종사자 처우 개선 지원 등을 약속했다. <사진>
김 후보는 "포천·가평은 현재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향후 지역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정책 입안과 추진에 있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관련 유관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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