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후보가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오늘은 버려지는 유기견 인식을 제고하는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며 "반려동물인구 1천500만 시대에  걸맞은 반려동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 인구 30%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대"라며 "‘펫팸족’이 증가하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공원이나 의료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흥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를 둘러본 뒤 "반려동물 놀이터를 확충하고 관내 펫 산업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