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우성 평택을 후보가 최근 평택시 안중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고 24일 알렸다.
 

개소식에는 같은 당 유의동·한무경 평택병·갑 선거구 후보와 원유철·이재영 전 국회의원, 이학수·김근용 도의원, 강정구·정일구 시의원을 비롯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정 후보는 개소식에서 평택을 출마 배경과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먼저 정 후보는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바라보고 평택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평택을 지역구에 출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후보는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위해서는 힘 있고 일 잘하는 사람, 이미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며 "평택 발전을 위해 ▶첨단산업도시 평택 ▶교통거점도시 평택 ▶교육명품도시 평택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평택을 발전시킬 ‘적임자’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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