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박용호 파주갑 후보와 전정일·김동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송달용 전 파주시장과 조용호 전 경기도교육위 의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한길룡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안보 1번지’ 파주을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이기고 보수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일머리를 아는 일꾼이다"라며 "반드시 국회의원이 돼 파주의 교통혁명을 완수하고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새 역사를 쓰겠다"고 덧붙였다.
김동규·전정일 전 예비후보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으며 안명규·이한국·고준호 경기도의원은 서로 손을 맞잡고 원팀이 돼 총선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선언했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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