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국 랜드마크 20곳에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 광고를 설치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고 24일 알렸다.

광고는 지난 8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서울 코엑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강남역, 스타필드 수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에 설치됐다.

광고 영상에는 ‘AI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빠르게’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에 담았다.

이와함께 삼성전자는 전날 비스포크 AI 콤보 TV 광고를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허수빈 기자 soop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