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인천 중·강화·옹진 후보는 지난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화읍 견자산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하고 강화 풍물시장과 고려인삼센터 등을 차례로 들러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택상 후보는 "고려인삼센터 진출입로와 갑룡초 주변 통학로 개선을 통해 안전과 효율을 동시에 잡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한반도의 배꼽이라 불리는 강화를 2천만 명이 찾아오는 강화, 머무르고 싶은 강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