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갑 후보는 지난 23일 큰아들과 작은 아들 등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손 후보는 "자전거 선거운동은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정차하기가 쉬어 주민들과 좀 더 쉽게 만난다"며  "골목 구석 구석을 돌면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가 편해 자전거 선거 운동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주말이면 자전거를 이용해 지역 곳곳을 돌며 선거활동을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과 접촉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계획이다. 

손범규 후보는 "남동의 대변인 손범규를 선택해주시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펴 꼭 해결하겠다"며 "국민의힘 손범규를 선택해 잘했다는 말을 듣도록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겠다"고 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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