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윤 대통령은 4·10 총선과 관련해 "22대 총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주권 행사를 지원하는 것도 세심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주례 회동을 갖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한 총리에게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 시한이 임박한 것과 관련해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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