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현실로 나타난 25일 경기도내 한 대학병원 로비에서 환자가 휠체어에 앉아 대기 중이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사직서 수리 때까지 법정근로시간인 주 52시간을 지키며 외래진료, 수술, 입원 등 단축 진료를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전광현 기자 jkh16@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