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도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다음 달 23일 특별강연을 맡은 김민섭 작가는 도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를 비롯해  「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 「대리사회」,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독자들의 반응이 좋다.

이번 강연에서는  또 ‘김민섭 씨 찾기 프로젝트’ 사례와 관련해 ‘선한 영향력의 가치’를 주제로 우리가 가져야 할 인간다움과 잘 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시립꿈빛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특별 강연은 부천시민 누구나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문화프로그램 신청 코너에서 접수한 후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 안내를 참고하거나 시립 꿈 빛 도서관(☎032-625-4634)에 문의하면 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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