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은 2024년 꿈의 무용단 하남<쁨땐>의 단원을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고지했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하남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지원사업으로 하남은 올해로 2년차 운영한다.

재단은 원자승감독(무용감독)과 함께 하남시 청소년을 위한 발레, 현대무용, 뮤지컬 댄스 등 레파토리 무용극을 기획하여 다양한 장르 움직임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꿈의 무용단 하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남 버스킹 공연과 정기공연 등 다양한 무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 단원 모집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ppeum@hnart.or.kr)  자세한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하남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31-790-7957.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