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가 지난 25일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3월 행사로 양수리 두물머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26일 군의회에 따르면 행사는 군의 관광명소이자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져 한강으로 흐르는 두물머리 자원환경 보전과 자연 쉼터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진행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군의원들은 두물머리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수변환경을 정비했다.

윤순옥 의장은 "천혜의 관광 자원인 두물머리 환경 보전을 하고자 의원님들과 직원들이 함께했다"며 "두물머리가 앞으로도 아름답게 보존되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양평=이시모 인턴기자 sim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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